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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과 연계한 성매매 알선업자 무더기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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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3-11-28 12:50:35  |  수정 2016-12-28 08:26:23
【부천=뉴시스】정일형 기자 =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호텔 등과 연계해 성매매를 알선한 유흥업소 업주 A(39)씨 등 14명을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9일 오전 1시50분께 부천시 원미구 중동 소재 대형 유흥업소에서 여종업원을 고용해 손님들과 술자리를 갖게 한 후 승합차를 이용, 인근 호텔에서 1회 20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또 지난 22일 오전 0시10분께 원미구 중동 소재 마사지 업소에서 17개 밀실을 설치한 후 손님을 상대로 1시간당 14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이들이 경찰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업소 차량이 아닌 일반 택시를 이용해 손님과 여성 종업원을 유흥업소와 약 3km 떨어진 모텔로 이동시키는 등 성매매 수법이 지능화되고 교묘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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