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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양녀와 친구를 상습 성추행한 50대 징역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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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4-04-28 14:08:43  |  수정 2016-12-28 12:40:59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입양한 어린 딸과 딸의 친구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5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 제3형사부(재판장 정계선)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13세미만미성년자준강간등) 등의 혐의로 기소된 A(52)씨에게 징역 4년에 신상정보공개 5년, 성폭력치료프로그램 80시간 이수를 각각 명령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2012년 8월 경남 양산시 자신의 집에서 입양한 어린 딸을 성추행하는 등 지난해 11월까지 딸과 딸의 친구 2명을 수 차례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양녀는 물론 친구의 아버지라는 점을 이용, 딸의 친구들까지 추행했다"며 "이는 인적 신뢰관계를 악용해 범행에 취약한 피해자들을 반복적으로 성추행한 것으로 그 죄질이 극히 불량해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판시했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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