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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대학생 앱 개발 대회' 장관상·특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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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4-10-07 11:30:01  |  수정 2016-12-28 13:28:34
【성남=뉴시스】 이정하 기자 =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는 '제2회 전국 대학생 앱 개발 챌린지 대회(K-해커톤)'에서 재학생들이 출품한 앱이 최우수상인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과 마이크로소프트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수상자는 소프트웨어설계·경영학과 휴먼굴림팀(4학년 김택상, 3학년 정혜성, 서영숙, 서울교육독학사대학 문성현)이다.

 휴먼굴림팀은 'RUN&CATCH' 라는 경찰과 도둑 시나리오 기반 활동형 게임앱을 제작 발표했다.

 이 앱은 경찰과 도둑 2개의 팀으로 나눠 앱 사용자가 실제 오프라인에서 쫓고 쫓기는 방식으로 운동과 팀 활동을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김포 풍무초교와 서울 등촌중에서 앱을 활용한 체육수업을 실제 진행, 앱의 완성도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뿐만 아니라 이번 시상식의 유일한 특별상인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청년 소프트웨어 개발자상까지 수상해 의미를 더했다. 

 특별상 수상으로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전세계 대학·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소프트웨어 경진대회인 Imagine Cup 2015에 초청까지 받게 됐다.

 가천대 소프트웨어설계·경영학과 김철연 학과장은 "스마드폰 게임들이 사이버 세계에만 집중되는 부작용이 있는 반면 이 앱은 직접 오프라인에서 운동과 팀 활동을 유도해 오히려 학생들의 운동량을 높일 수 있는 역발상을 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래창조과학부와 여성가족부가 주최한 K-해커톤 대회는 지난 6월부터 4개월간 전국에서 81개 대학, 147팀(총 599명)이 참가했다.

 수도권, 충청, 호남, 영남, 제주 등 5개 권역별로 예선대회와 본선대회를 거쳐 최종 25개팀이 결선에 진출, 지난 2일 코엑스에서 최종 결선을 치렀다.

 jungha9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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