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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지하수 지열 활성화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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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5-05-06 14:32:04  |  수정 2016-12-28 14:57:50
【대전=뉴시스】김양수 기자 = K-water는 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경제성이 높은 지하수 지열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하수와 지열 세미나'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국토교통위원회 이헌승 국회의원과 이강근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 노상양 신재생에너지센타 소장, 안근묵 지하수지열협회 회장, 송윤호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본부장 등 정부와 공공기관, 학계, 기업 및 연구기관 종사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

 이강근 교수는 이날 세미나에서 '지하수 순환식 냉난방 시스템의 활용 가치와 보급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통해 ▲지하수 지열 냉난방 시스템 개요와 실증연구 ▲국내외 개방형 지열시스템 활용현황 ▲국내외 제도 검토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해 설명한다.

 이어 참석한 정부·전문기관·산업계 전문가들은 국내 지하수 지열 시스템의 활성화를 위한 심층 토론을 진행, 지열에너지 분야의 문제점을 공유하고 기술개발과 지열산업 활성화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K-water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150만 개의 지하수 시설에서 국내 전체 물 이용량의 11%에 해당하는 연간 41억t의 지하수를 이용하고 있다.
  
 땅속에 있어 연중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되는 지하수 지열에너지는 냉난방에 이용이 가능해 최근 들어 신재생 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지하수 지열은 이용설비 설치비용을 제외하고는 사후비용이 거의 발생하지 않고 이산화탄소 유발도 미미해 친환경에너지로 활용가치가 높다.

 이에 따라  K-water는 수변 지역의 풍부한 지하수를 활용한 대용량 지열시스템 설계와 시공기술을 확보하고 도시지역 열 공급 모델로 개발하는 등 친수구역 신재생에너지로 지하수 지열에너지 활용법을 모색하고 있다.

 최계운 K-water 사장은 "지하수는 미래 수자원이자 에너지원으로 무한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며 "민관학연이 참석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지하수의 효율적인 활용과 신재생에너지 분야 산업발전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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