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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공주-아이비, 뮤지컬 '아이다' 주역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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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6-08-01 13:11:50  |  수정 2016-12-28 17: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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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2016 뮤지컬 '아이다' 캐스팅(사진=신시컴퍼니)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4년 만에 돌아오는 디즈니 라이선스 뮤지컬 '아이다'에 뮤지컬스타 윤공주와 아이비가 캐스팅됐다.

 공연제작사 신시컴퍼니에 따르면 윤공주와 아이비는 11월6일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하는 '아이다'에서 아이다와 암네리스 공주를 연기한다.

 윤공주는 '드림걸즈' '노트르담 드 파리' 등에 출연하며 대형 뮤지컬 주연을 공고히 해왔다. 아이비는 '위키드' 등을 통해 가수 출신이라는 꼬리표를 떼내고 있다.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레베카'로 뮤지컬 차세대 히로인으로 등극한 장은아가 아이다를 번갈아 연기한다. 뮤지컬계 블루칩 이정화가 암네리스 역에 더블캐스팅됐다.  

 라다메스 역으로는 2010년 '아이다'로 인기를 끈 김우형이 다시 돌아온다. 훤칠한 외모로 차세대 뮤지컬스타로 기대를 모으는 '위키드'의 민우혁이 같은 역을 맡는다.  

 지난해 12월 진행된 오디션에는 1000명이 넘는 배우들이 몰렸으며 토너먼트 형식의 심사를 거쳐 뽑혔다.

 주세페 베르디(1813~1901)의 오페라로 널리 알려진 '아이다'는 이집트에 노예로 끌려온 누비아의 공주 '아이다'와 파라오의 딸인 '암네리스' 공주, 이집트 장군 '라다메스'의 사랑을 그린 대작이다.

 팝의 거장 엘턴 존과 뮤지컬 음악의 전설 팀 라이스가 호흡을 맞춰 화제를 모았다. 2000년 3월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초연, 그 해 토니 어워드 작곡상과 무대디자인상, 조명디자인상, 여우주연상 등 4개부문 상을 받았다.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뮤지컬 앨범상도 수상했다.  

 한국에서는 2005년 초연, 2010년과 2012년 등 단 3 시즌 총 574회 공연으로 350억원 매출, 관객 49만명을 끌어모았다. 이번 시즌도 박칼린 국내협력연출이 이끈다. 2017년 3월11일까지.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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