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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바른사회, 대학생 의정모니터단 발족

등록 2010.08.12 16:40:27수정 2017.01.11 12: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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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준형 기자 = 바른사회시민회의(바른사회)가 12일 '2010 바른사회 대학생 의정모니터단'을 발족했다.

 바른사회는 이날 오후 서울 대학로 TOZ 강의실에서 발대식을 열고 2010년 의정모니터링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고려대와 연세대, 경희대, 중앙대, 인하대 등 전국 대학생 83명으로 구성된 대학생 의정모니터단은 국정감사 현장모니터링과 국회의원들의 보도자료 및 언론자료 분석 등 활동을 하게 된다.

 바른사회는 의정모니터단이 작성한 보고서를 연말에 열리는 '바른사회를 지키는 아름다운 사람' 시상식의 우수 의정활동 부문 기본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바른사회 관계자는 "의정모니터단의 활동은 차세대 리더인 우리 대학생들이 정치현장을 경험하는 것과 더불어 국회의원들에게는 적극적인 국정감사와 활발한 의정활동의 동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바른사회는 2003년부터 의정모니터단을 운영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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