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농협 전산망 마비사태 수사
◇2011년
▲4월12일 오후 5시 5분 전산 마비 발생,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부장검사 김영대) 내사 착수
▲4월13일 입출금 등 창구 업무 복구, 농협 "서버 삭제 명령 협력사 직원 노트북에서 나왔다"고 확인. 금융감독원 농협 전산마비에 대해 특별검사 실시 방침.
▲4월14일 검찰 수사 본격화…협력업체 직원 노트북·CCTV 화면·출입 기록 등 분석 착수, ATM·인터넷 뱅킹·폰 뱅킹 등 일부기능 복구
▲4월15일 농협 관계자 등 소환조사 시작, 한국은행 임시 금융통화위원회 소집, 농협 전산마비 사태에 대해 금감원과 공동검사 안건 의결
▲4월19일 검찰 "농협 사태 한달이상 치밀하게 계획한 것으로 보인다"
▲4월20일 검찰 "해킹 흔적 다수 발견"
▲4월22일 검찰 "해외서 접속 흔적 발견", 농협 "일부 거래내역 복구 불가능", 이재관 전무 사퇴
▲4월30일 사태 19일만에 서비스 정상화
▲5월3일 검찰 "북한 소행"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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