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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지]농협 전산망 마비사태 수사

등록 2011.05.03 10:04:26수정 2016.12.27 22: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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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리/김종민 기자 = 농협 전산망 마비사태 원인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부장검사 김영대)는 3일 이번 사태의 원인 제공자로 북한을 지목했다. 다음은 이번사태 일지.

 ◇2011년
 ▲4월12일 오후 5시 5분 전산 마비 발생,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부장검사 김영대) 내사 착수
 ▲4월13일 입출금 등 창구 업무 복구, 농협 "서버 삭제 명령 협력사 직원 노트북에서 나왔다"고 확인. 금융감독원 농협 전산마비에 대해 특별검사 실시 방침.
 ▲4월14일 검찰 수사 본격화…협력업체 직원 노트북·CCTV 화면·출입 기록 등 분석 착수, ATM·인터넷 뱅킹·폰 뱅킹 등 일부기능 복구
 ▲4월15일 농협 관계자 등 소환조사 시작, 한국은행 임시 금융통화위원회 소집, 농협 전산마비 사태에 대해 금감원과 공동검사 안건 의결
 ▲4월19일 검찰 "농협 사태 한달이상 치밀하게 계획한 것으로 보인다"
 ▲4월20일 검찰 "해킹 흔적 다수 발견"
 ▲4월22일 검찰 "해외서 접속 흔적 발견", 농협 "일부 거래내역 복구 불가능", 이재관 전무 사퇴
 ▲4월30일 사태 19일만에 서비스 정상화
 ▲5월3일  검찰 "북한 소행"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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