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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농협 전산망 마비사태, 北 소행"

등록 2011.05.03 10:00:07수정 2016.12.27 22: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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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임영주 기자 = 농협 금융 전산망 마비가 이틀째 계속 돼 불편을 주고 있는 있는 가운데 13일 서울 충정로 농협 중앙본부점 금융 창구를 찾은 고객들이 발길을 돌리고 있다. dasee@newsis.com

【서울=뉴시스】김종민 기자 = 농협 전산망 마비사태 원인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부장검사 김영대)는 3일 이번 사태의 원인 제공자로 북한을 지목했다.

 검찰 관계자는 "이번 사태는 7.7디도스 및 3.4 디도스 공격을 한 동일 집단이 장기간 치밀하게 준비해 실행한 초유의 사이버테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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