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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카우보이 영화 8편, 버드 보티커 감독 특별전 '싸울준비가돼있다'

등록 2014.04.03 16:22:27수정 2016.12.28 12: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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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시네마테크 서울아트시네마가 15~27일 카우보이들의 세계를 그린 버드 보티커 감독의 특별전 '싸울 준비가 돼 있다'를 통해 그의 대표작 8편을 상영한다.  1916년 시카고에서 태어난 보티커 감독은 루벤 마물랭 감독의 '혈과 사'(Blood and Sand)에서 투우 촬영을 도우며 영화계에 입문했다. 오스카 보티커란 이름으로 10여편의 영화를 발표한 뒤 1951년 '투우사와 숙녀'를 찍으며 버드 보티커란 이름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보티커 감독의 스타일과 매력이 가장 잘 드러나는 영화들을 골랐다.  대표작 중 하나인 '투우사와 숙녀'를 복원판으로 볼 수 있다. 또 '킬러 풀려나다'(1956), '7인의 무뢰한'(1956), '선다운의 결전'(1957), '부캐넌의 고독한 질주'(1958), '외로이 달리다'(1959), '렉스 다이아몬드의 흥망성쇠'(1960), '코만치 스테이션'(1960)도 상영된다.  관람료는 7000원이며 티켓은 예스24, 맥스무비, 티켓링크 등에서 예매할 수 있다.  gogogirl@newsis.com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시네마테크 서울아트시네마가 15~27일 카우보이들의 세계를 그린 버드 보티커 감독의 특별전 '싸울 준비가 돼 있다'를 통해 그의 대표작 8편을 상영한다.

 1916년 시카고에서 태어난 보티커 감독은 루벤 마물랭 감독의 '혈과 사'(Blood and Sand)에서 투우 촬영을 도우며 영화계에 입문했다. 오스카 보티커란 이름으로 10여편의 영화를 발표한 뒤 1951년 '투우사와 숙녀'를 찍으며 버드 보티커란 이름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보티커 감독의 스타일과 매력이 가장 잘 드러나는 영화들을 골랐다.

 대표작 중 하나인 '투우사와 숙녀'를 복원판으로 볼 수 있다. 또 '킬러 풀려나다'(1956), '7인의 무뢰한'(1956), '선다운의 결전'(1957), '부캐넌의 고독한 질주'(1958), '외로이 달리다'(1959), '렉스 다이아몬드의 흥망성쇠'(1960), '코만치 스테이션'(1960)도 상영된다.

 관람료는 7000원이며 티켓은 예스24, 맥스무비, 티켓링크 등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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