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美경찰, "뉴욕의 제2 탈옥수가 피격후 입원"
프랭클린 카운티의 보안관 케빈 멀버힐은 데이비드 스웨트가 이날 오후 캐나다 국경으로부터 3㎞ 지점인 뉴욕주 컨스테이블 읍에서 총에 맞아 멀론의 한 병원에 이송됐으나 그의 상태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스웨트와 함께 탈옥했던 리차드 매트는 지난 26일 경찰에 사살됐다.
멀버힐은 스웨트가 당시 무장한 상태였는지는 물론 그가 피격당해 체포되는 과정도 모른다고 말했다.
한편 찰스 슈머 상원의원(민주)은 스웨트가 2발을 맞았으며 이 사건에서 경찰의 피해는 없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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