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부의장, 리우패럴림픽 개막식 참석
심 부의장과 김재경 새누리당 의원 등으로 구성된 '2016 리우 장애인올림픽 참관단'은 개회식에 참석한 뒤 한국대표단 선수촌과 상황실을 방문한다.
이들은 정재준 선수단장과 김성일 장애인체육회장을 만나 격려하고 우리 선수들이 출전하는 유도·탁구·사격 경기장도 찾아 응원할 예정이다.
심 부의장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관과 2020 도쿄 하계올림픽 홍보관도 방문해 평창 올림픽 준비 상황도 점검하기로 했다.
그는 "리우 패럴림픽에도 우리 국민들의 더 많은 관심과 성원을 기대한다"며 "현지 방문과 경기장 응원을 통해 대한민국이 선수단과 함께 하고 있음을 느끼게 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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