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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경대·대한상의 실무형 인재 육성 '맞손'

등록 2016.11.10 18:47:00수정 2016.12.28 17: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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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백영미 기자 = 대한상공회의소와 서경대학교가 10일 대한상의 챔버라운지에서 일학습병행제 참여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경대 학생과 대한상의 회원기업의 현장 기술인력은 전문지식과 현장 직무기술을 상호 기부하게 된다. 좌측으로부터 다섯번째가 최영철 서경대 총장, 여섯번째가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 부회장. (사진= 서경대 제공)  photo@newsis.com

【세종=뉴시스】백영미 기자 = 대한상공회의소와 서경대학교가 10일 대한상의 챔버라운지에서 일학습병행제 참여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경대 학생과 대한상의 회원기업의 현장 기술인력은 전문지식과 현장 직무기술을 상호 기부하게 된다.  좌측으로부터 다섯번째가 최영철 서경대 총장, 여섯번째가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 부회장. (사진= 서경대 제공)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백영미 기자 = 대한상공회의소와 서경대학교가 실무형 인재 육성에 손을 잡았다.

 서경대와 대한상의가 '장기현장실습형 일학습병행제(IPP)'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10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 20층 챔버라운지에서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경대는 일학습병행제 참여 학생에게 직무 수행에 필요한 이론 교육을 하고 일학습병행제 참여 기업에서 직무 실습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대한상의는 회원사중 일학습병행제 참여 기업을 발굴하고 20인 미만 기업인 경우 역량이 우수하다고 판단되면 일학습병행제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추천서를 발급하게 된다.

 서경대 관계자는 "학생들의 현장 직무 능력 향상이 청년들의 창업 기회 확대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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