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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18일에 이어 24일에도 탄도미사일 엔진 시험" CNN

등록 2017.03.28 07:4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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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북한 조선노동당 위원장인 김정은 죄고영도자가 국방과학원에서 새로 개발한 대출력발동기지상분출시험을 새벽 서해위성발사장을 직접 찾아 발동기의 기술적특성과 지상분출시험준비실태를 참관 했다며 노동신문이 19일자에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이날 참관은 리병철, 김정식, 등이 동행했다.2017.03.19. (출처=노동신문)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북한 조선노동당 위원장인 김정은 죄고영도자가 국방과학원에서 새로 개발한 대출력발동기지상분출시험을 새벽 서해위성발사장을 직접 찾아 발동기의 기술적특성과 지상분출시험준비실태를 참관 했다며 노동신문이 19일자에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이날 참관은 리병철, 김정식, 등이 동행했다.2017.03.19. (출처=노동신문)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현미 기자 = 북한이 지난 18일에 이어 24일에도 탄도미사일 엔진 시험을 진행했다고 했다고 CNN이 미국 국방부 관리 2명의 말을 인용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관리들은 이번 미사일 엔진 시험이 최근 몇 주 동안 이뤄진 세 번째 테스트라고 전했다.

 이들에 따르면 북한은 최근 몇 주간 엔진 시험 등 유사한 기술을 시험하고 있다.

 앞서 북한은 지난 18일 신형 로켓 엔진을 시험한 데 이어 22일 동해안 갈마 근처에서 미사일 발사를 시도했다. 하지만 이날 발사한 미사일은 몇 초만에 폭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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