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 화재진화훈련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3일 부산 수영만 해상에서 열린 상반기 해상종합훈련에 참가한 부산해경 소속 경비정 등이 선박 화재를 가정한 소화훈련을 하고 있다.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주관으로 열린 이날 훈련에는 부산해경 소속 경비정 5척과 특수정 2척 등 총 선박 7척과 인원 110명, 헬기 1대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해상사격, 인명구조, 해상수색, 선내진입 및 탈출유도, 불법조업 외국선박 검문검색, 타선소화, 해양오염방제 훈련 등이 진행됐다. 2019.05.23. (사진=부산해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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