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아이와 함께]'놀라운 청와대, 놀놀'…익스트림 벌룬쇼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어린이들이 춘추관 인근 헬기장에서 비눗방울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문화재청 제공) 2022.06.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어린이날을 맞아 4~5일 청와대에서 신나는 문화예술 축제가 펼쳐진다.

 문화예술축제 '하하하, 어린이 세상'과,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놀라운 청와대, 놀놀'이 열린다.

미로 어드벤처, 볼풀 놀이터, 페이스 페인팅, 키다리 삐에로 벌룬쇼, 모스큐브 만들이, 어린이 대통령 사진 촬영 체험 등이 상시 운영된다. 청와대 버블열차와, 뮤직 퍼레이드 '청와대 한 바퀴' 등 이동형 공연도 이어진다.

4일에는 K-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청와대 가족음악회, 헬로포터의 마법같은 날 공연, 5일에는 크로스오버 앙상블 '드오'의 청와대 가족음악회, 익스트림 벌룬쇼가 잇따른다.

청와대 헬기장과 춘추관에서는 4~5일 교육프로그램 '놀라운 청와대, 놀놀'이 이어진다. '뜻밖의 예술', '뜻밖의 우리가족', 뜻밖의 청와대' 등 3가지 프로그램으로, 드로잉과 설치물을 활용한 퍼포먼스 등 가족과의 교감을 경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누리집 '청와대 국민품으로'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어린이날을 맞아 4일과 5일 청와대 일대에서 청와대 어린이날 문화예술출제 '하하하, 어린이 세상'과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놀라운 청와대, 놀놀'이 개최된다. (사진='청와대, 국민 품으로' 홈페이지)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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