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이제 결승이다"
【런던=AP/뉴시스】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1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2019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로베르토 바우티스타 아굿(22위·스페인)을 꺾고 결승에 오르며 기뻐하고 있다.
조코비치는 바우티스타 아굿을 세트스코어 3-1(6-2 4-6 6-3 6-2)로 꺾고 결승에 올라 나달에 승리한 로저 페더러와 우승을 다툰다.
조코비치는 페더러에 상대 전적 25승 22패로 앞서있다. 2019.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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