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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닌, 바티 꺾고 결승행…무구루사와 '한판'

등록 2020.01.30 19: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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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AP/뉴시스]소피아 케닌(15위·미국)이 30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4강전에서 애슐리 바티(1위·호주)를 꺾고 기뻐하고 있다. 케닌은 바티를 세트 스코어 2-0(7-6<8-6> 7-5)으로 누르고 결승에 올라 시모나 할레프(3위·루마니아)를 꺾고 올라온 가르비녜 무구루사(32위·스페인)와 우승을 다툰다. 2020.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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