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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시위대, 집단 성폭행 분노 시위

등록 2020.08.24 1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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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아비브=AP/뉴시스]지난 12일 16세 이스라엘 소녀가 30여 명의 남성으로부터 집단 성폭행당한 것으로 보이는 사건이 발생한 후 23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수백 명의 시위대가 시위를 벌이고 있다. 당시 가해 남성들이 소녀가 있는 호텔 방 앞에서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렸다는 증언까지 나오면서 이 사건은 정부가 여성에 대한 폭력을 막기 위해 더 많은 것을 해야 한다는 광범위한 비난과 분노의 비난을 끌어냈다. 경찰은 11명의 용의자가 조사를 받았다고 말했다. 202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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