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섭 개인전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바티칸에 서다'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한진섭 조각가가 14일 서울 종로구 가나아트센터에서 열린 개인전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바티칸에 서다(S. Andreas Kim TaeGon, unveiled at the Vatican)' 기자간담회에 참석하여 김대건 신부 성상 제작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2023년 9월 한국인 최초로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에 설치된 김대건 신부 성상 제작 과정 및 설치 과정을 보여주며 한진섭이 독자적으로 구축해온 예술 셰계를 돌아보는 자리이다. 2023.12.14.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