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윤인순 "다양한 형태 가족 편견·차별 안돼"…개정안 발의
사실혼으로 이뤄진 가족이나 독신가구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조장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남윤인순 의원은 "가정은 가족구성원이 누구이든 간에 각 구성원의 개별적 욕구가 존중되고 그들의 선택이 반영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민주적 공동체로서 삶이 보장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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