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대 개막]"트럼프, 감정에 북받쳐 눈물 흘려" CNN
20일(현지시간) CNN은 트럼프 당선인과 함께 세인트존스 교회 예배에 참석한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당선인이 예배를 마친 뒤 눈물을 글썽이며 내각 내정자들과 포옹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의 오랜 친구로만 알려진 소식통은 "(트럼프는) 눈에 띌 정도로 매우 감정적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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