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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영암 F1경주장서 ‘2017 전남 모터페스티벌’

등록 2017.03.07 14: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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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배상현 기자 = 전남도와 전남개발공사는 오는 4월29일부터 5월6일까지 8일간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락(Rock)과 함께 하는 ‘2017 전남 모터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4월29일부터 2일간 진행되는 락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전국노래자랑(5월 2일), EBS번개맨(5월 5일) 등 전국 단위 행사가 펼쳐진다.

 또 슈퍼카를 타고 경주장을 달리는 슈퍼카 택시타임, 레이싱카, 슈퍼바이크 모터쇼와 함께 BMW모바일캠퍼스, 키즈라이딩스쿨, VR가상레이싱체험 등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MotoRock’ 페스티벌에는 YB와 김경호, 지상파방송의 한 예능 프로그램인 ‘복면가왕’에서 9연승을 차지한 ‘음악대장’ 국가스텐을 포함해 전인권밴드, 자이언티, 칵스, 페퍼톤스, 안녕바다까지 국내 최정상급 14팀이 참여한다.

 행사 기간 동안 오토캠핑장에는 약 200동 이상 규모의 캠핑촌을 마련, 경주장에서 축제와 여가를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체류형 관람문화를 이끌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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