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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서 밭일하던 80대 경운기에 깔려 숨져

등록 2017.03.24 22:4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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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뉴시스】조명규 기자 = 24일 오후 3시54분께 강원 횡성군 공근면 상동리에서 밭일을 하던 임모(81)씨가 경운기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임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임씨는 밭에 거름을 주다 바지가 경운기에 걸려 넘어지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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