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구청장협의회장에 이해식 강동구청장 선출
이 신임 협의회장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내년 6월30일까지 1년이다.
이 구청장이 신임 협의회장으로 선출됨에 따라 협의회 사무국이 강동구청으로 옮겨간다. 현 협의회장은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이다.
협의회장은 협의회를 대표해 서울시·중앙정부와 연계된 현안을 다룬다. 필요하면 법령·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협의회장은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회장으로도 활동한다.
이 신임 협의회장은 "법령·제도개선과 중앙정부·서울시와의 협력을 통해 각 구마다 집중적으로 추진해온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서울시 구청장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연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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