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강원 양양 산불 200㎡ 소실…실화인 듯
【양양=뉴시스】김경목 기자 = 22일 강원 양양군청 산불대책본부 사무실 벽에 설치된 오늘의 산불위험 지수는 경계를 가리키고 있다. 2017.06.22. [email protected]
양양군에 따르면 진화대와 장비는 철수했고 뒷불 감시조가 남아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고 있다.
불은 산림 200㎡를 태웠다. 산불 진화에는 진화대 95명, 헬기 3대, 진화차 6대가 투입됐다.
경찰과 산림당국은 산불 발생 장소에서 당일 오전에 산림사업이 진행된 점을 미뤄 실화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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