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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백악관서 트럼프와 만나···상견례 시작

등록 2017.06.30 07: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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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8일 오후(현지시각) 미국 워싱턴 앤드류스 합동기지에 도착,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2017.6.29.  photo@newsis.com

【워싱턴=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8일 오후(현지시각) 미국 워싱턴 앤드류스 합동기지에 도착,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2017.6.29.  [email protected]

【워싱턴D.C=뉴시스】김태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방미 이틀째인 29일(현지시각) 오후 6시 미국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났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6시부터 15분 간 백악관 중앙관저의 외교접견실(Diplomatic Reception Room)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단독으로 상견례 한다.

 이어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숙 여사와 멜라니아 여사 두 정상 내외와 함께 리셉션에 이은 공식 환영만찬을 함께할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정상 내외가 함께 참석하는 만찬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미국을 공식방문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도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만찬을 했지만 정상 내외가 함께하지는 않았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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