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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오른 ‘2017 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17일간 열려

등록 2017.07.28 20:4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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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뉴시스】김태식 기자 = 28일 강원 태백시 황지연못에서 김재욱 태백시축제위원장이 ‘2017 강원 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축제’ 개막을 선언하고 있다. 축제는 28일부터 내달 13일까지 17일간 황지연못과 검룡소, 태백종합경기장 등에서 열린다.2017.07.28 newsenv@newsis.com

【태백=뉴시스】김태식 기자 = 28일 강원 태백시 황지연못에서 김재욱 태백시축제위원장이 ‘2017 강원 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축제’ 개막을 선언하고 있다. 축제는 28일부터 내달 13일까지 17일간 황지연못과 검룡소, 태백종합경기장 등에서 열린다.2017.07.28 newsenv@newsis.com

【태백=뉴시스】김태식 기자 = 2017 강원 태백시 한강·낙동강 발원지축제가 28일 낙동강의 발원지 황지연못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개막식은 내·외빈들의 축하영상메시지에 이어 한강·낙동강 합수 세리머니로 축제의 막이 올랐다.

 이어 황지연못의 유래로 전해지는 황부자 며느리 전설을 모티브로 한 주제공연이 펼쳐지고 태진아, 도현아 등 초대가수들이 시원한 여름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했다.

 이번 한강·낙동강 발원지축제는 29일 토요일부터 본격적인 축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양대강(한강·낙동강) 9개 수계도시에서 각 시·군을 대표하는 공연팀이 방문해 축제 기간 중 황지연못 상설무대에서 우정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축제는 28일부터 내달 13일까지 17일간 황지연못과 검룡소, 태백종합경기장 등에서 열린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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