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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학생들, 교통안전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 수상

등록 2017.08.11 13: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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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동서대는 디자인대학 디지털미디어 루트 4학년 김태영·김수진·이영아 학생팀이 화물복지재단이 주최하고 현대자동차가 후원한 '가족사랑 교통안전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2017.08.11. (사진=동서대 제공)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동서대는 디자인대학 디지털미디어 루트 4학년 김태영·김수진·이영아 학생팀이 화물복지재단이 주최하고 현대자동차가 후원한 '가족사랑 교통안전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2017.08.11. (사진=동서대 제공)[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동서대는 디자인대학 디지털미디어 루트 4학년 김태영·김수진·이영아 학생팀이 화물복지재단이 주최하고 현대자동차가 후원한 '가족사랑 교통안전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상작 '마지막 유언편'은 30초 분량의 교통캠페인 광고로, 화물차 운전자들의 건전한 운전습관을 만들고, 운전 중 무심코 보내는 메시지가 내 목숨과 직결된다는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상 수상팀은 동서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육성사업(LINC+)의 지원을 받아 개설한 캡스톤 디자인 교과목인 융합디자인 수업을 통해 작품을 제작했다.

이번 공모는 대형 교통사고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고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독창성과 내용 전달력, 완성도, 실현가능성 등의 심사를 통해 총 10건의 최종 수상작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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