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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표선면 가정집서 가스 폭발···2명 부상

등록 2017.08.14 22: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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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뉴시스】우장호 기자 = 14일 오후 8시47분께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의 한 가정집 부엌에서 가스가 폭발해 2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집 안에 있던 홍모(55)씨와 심모(57·여)씨가 팔 다리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새어 나온 가스가 있는 상태에서 가스레인지를 사용하다가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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