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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민바른연합 '4차 산업혁명 토론회'

등록 2017.09.08 20: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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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8일 포천 한화리조트에서 경기도의회 국민바른연합(국민의당 + 바른정당)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지역사회개발을 위한 토론회'를 연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17.09.08.(사진 = 경기도의회 제공) photo@newsis.com

【수원=뉴시스】 8일 포천 한화리조트에서 경기도의회 국민바른연합(국민의당 + 바른정당)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지역사회개발을 위한 토론회'를 연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17.09.08.(사진 = 경기도의회 제공)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이승호 기자 = 경기도의회 국민바른연합(국민의당 + 바른정당)은 8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지역사회개발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토론회는 벤처창업타운의 상상력, 환경에너지재생타운의 상상력, 힐링 관광 타운의 상상력, 학습하는 마을의 상상력 등 네 가지 지역사회 모형을 주제로 지역사회의 상생 성장과 지속 가능성을 담보할 수 있는 방향을 탐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춘식 대표는 "4차 산업혁명은 지방행정영역에서도 행정의 패러다임을 바꿀 만큼 거센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그동안 공무원에게 집행을 맡겼던 것도 블록체인 같은 네트워크 사회가 구축되면 정책 기획부터 집행까지 모든 구성원의 참여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국민바른연합은 주민 입장에서 4차 산업에 대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포천시의회 윤충식·서과석 의원, 연세대학교 이상오 교수, 대진대학교 서동량 교수 등이 토론회에 참여했다.

 국민바른연합은 포천을 시작으로 도내 시·군을 돌며 제안된 각종 의견을 정책 수립에 반영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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