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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김장문화제' 11월3~5일 서울광장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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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7-10-29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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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임태훈 기자 = 6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제2회 김장문화제에서 참가자들이 김장김치를 만들고 있다.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에 김장이 등재된 것을 기념해 2회째 열리고 있는 이번 행사에는 외국인 등 6천여명이 참가했다. 2015.11.06.(사진=서울김장문화제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손대선 기자 = 서울시는 11월3일부터 5일까지 서울광장 일대에서 '따뜻한 나눔, 서울이 감장하는 날'을 주제로 '제 4회 서울김장문화제'를 개최한다.

 서울김장문화제는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김장'에 대한 모든 것을 체험하고, 맛볼 수 있는 서울의 대표 축제이다. 김장나눔의 전통가치와 축제의 유희적 요소를 결합해 매년 수만명이 참가한다.

 올해 김장문화제는 민간기업, 단체, 자치구의 협력으로 김장나눔이 전년 대비 2배로 확대된다. 김장의 세대전승, 세계화에 맞게 참가자 구성도 중장년여성 중심에서 청년층·외국인의 참여가 확대될 예정이다. 

 또한 전년에 호평받은 '서울김장간'은 1개에서 2개로 확대해 보다 많은 시민이 김장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김장뮤지엄 신설 및 김장문화 관련 제작공연 확대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기간 동안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매일 계속되는 김장나눔은 김장문화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치구, 기업, 민간단체, 일반시민 등 4700 명이 서울광장에 모여 총 120톤의 배추를 버무린다. 

 여기서 만든 김장김치는 전량 자치구로 전달되어 겨울철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된다.
  
 김장나눔을 통해 버무린 김장김치는 각 자치구로 전달되며, 자치구에서 동주민센터를 거쳐 어려운 이웃에게 배부하여 김장문화제에 참여한 시민들의 따뜻한 온정을 전할 예정이다.
 
 행사에 관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eoulkimchifestival.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장화영 서울시 문화예술과장은 "서울김장문화제는 기성세대에게는 김장에 대한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젊은세대와 관광객들에게는 김장을 경험하고 새로운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할 것"이라며 "올해 김장문화제는 김장나눔의 의미를 확대한 것뿐만 아니라 김장을 주제로 함께 소통하고 즐기는 재미 요소를 많이 담았으니 시민여러분께서도 서울광장을 방문하셔서 함께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ds1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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