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조선호텔, 2018 빈필하모닉 신년음악회 생중계

 【서울=뉴시스】최선윤 기자 =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오는 2018년 1월1일 빈필하모닉 신년음악회를 실황 생중계로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행사는 오후 5시부터 9시45분까지 약 5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티켓은 정찬과 주류 페어링을 포함해 25만원(세금 봉사료 포함)부터 시작한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국내 호텔로는 최초로 2014년부터 빈필하모닉 신년음악회를 실황 생중계했다. 

 고객들은 자신이 원하는 위치의 좌석을 고를 수 있다. R, P, S석 등으로 R석은 스시조, P석은 나인스 게이트 또는 홍연, S석은 연회장에서 각각의 개성을 살린 만찬 코스를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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