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명의 빌려 아파트 특별공급 받아 전매로 수억 챙긴 일당 검거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5월부터 올해 8월까지 장애인의 명의를 빌려 9개 아파트 특별공급을 대리신청한 이후 15가구를 공급받아 이를 전매해 4억30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전매금 세액을 제하고 명의자 50%, 총책 25%, 모집책 25%씩 나눠 가졌다고 경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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