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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올림픽· 패럴림픽 성공 기원 '올림팝 콘서트' 개최

등록 2018.02.07 10: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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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권순명 기자 = 7일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12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의 붐업과 문화관광 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올림팝과 K-POP)’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은 (올림팝과 K-POP)’ 콘서트 홍보를 위해 제작된 포스터다. 2018.02.07. photo@newsis.com

【원주=뉴시스】권순명 기자 = 7일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12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의 붐업과 문화관광 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올림팝과 K-POP)’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은  (올림팝과 K-POP)’ 콘서트 홍보를 위해 제작된 포스터다. 2018.02.07. [email protected]

【원주=뉴시스】권순명 기자 =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12일 강원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의 붐업과 문화관광 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올림팝과 K-POP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공사는 올림픽 기간 특별히 개최되는 원주 '윈터 댄싱카니발' 행사와 연계해 올림팝과 K-POP 콘서트를 마련했다.

행사에는 외국관광객 600여명 등 총 2500여명이 참가해 평창올림픽의 성공개최를 기원한다.

공사는 올림픽 기관 방한하는 외국 관광객들에게 새롭고 역동적인 한류콘텐츠를 체험토록 했다.

출연진은 인기 한류스타 'B1A4', '온앤오프', '더킹', '아이' 등의 아이돌 그룹 및 다수의 TV 프로그램 출연으로 국내외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한류배우 '성훈' '에디킴' 등이다.

공사는 공사 직원과 원주 한라대학교 학생 등이 참가하는 ‘라인댄스 플래시몹’ 이벤트가 진행된다고 전했다.

한편 공사는 지구촌 잔치의 열기를 달구며, 패럴림픽의 가치와 이념을 살리기 위해 다문화가정 및 사회적 배려 대상자 200여 명을 특별히 초청, 누구나 참여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올림픽 화합의 장을 펼칠 계획이다.

 유진호 공사 한류관광팀장은 "평창올림픽 붐업과 문화관광올림픽 실현, 나아가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원주에서 행사를 개최했다"면서 "이번 올림팝 행사를 통해 전 세계가 하나가 되고, 한국관광의 위상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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