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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유관기관 등, GM 군산공장 정상화 촉구 간담회

등록 2018.02.23 17:4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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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와 한국GM 군산공장 익산지역 1·2차 협력업체, 유관기관이 GM 군산공장 정상화 촉구를 위한 간담회를 2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진행하고 있다. 2018.02.23. (사진 = 익산시 제공) photo@newsis.com

【익산=뉴시스】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와 한국GM 군산공장 익산지역 1·2차 협력업체, 유관기관이 GM 군산공장 정상화 촉구를 위한 간담회를 2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진행하고 있다. 2018.02.23. (사진 = 익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익산=뉴시스】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한국GM 군산공장 정상화 촉구를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23일 개최했다.

 익산시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는 익산시와 GM 군산공장 익산지역 1·2차 협력업체, 익산고용노동지청, 익산상공회의소, 익산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등이 참석했다.

 시와 GM 협력업체, 유관기관들은 이날 군산공장 폐쇄결정 철회와 고용재난 지역 확대 건의문 채택, 고용재난지역 지정 촉구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GM 군산공장 협력업체들은 금융·고용 분야의 정부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고 고용보험료, 징수금 체납 유예 등을 요청했다.
 
 시와 유관기관은 GM 군산공장 폐쇄결정 철회와 고용재난지역 확대 건의문을 작성해 고용노동부에 전달하기로 의결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한국GM 군산공장 정상가동 촉구를 통해 익산시 소재 협력업체들에 피해가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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