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식]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 중부지회 창단 등

[증평=뉴시스] 사단법인 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 중부지회 창단 기념 열린음악회. (사진=증평군 제공) photo.newsis.com

[증평=뉴시스] 연종영 기자 = 사단법인 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한대연) 중부지회가 28일 오후 충북 증평군 보강천 미루나무숲 특설무대에서 창단했식과 창단 기념 음악회를 열었다.

중부지회의 관할지역은 청주시와 증평·진천·괴산·음성군, 5개 시·군이다.

한대연은 창단식에 이어 지회 창립을 기념하는 열린음악회도 했다.

중부지회 강은석 회장은 “한대연 중부지회는 앞으로 충북 중부지역에서 문화교류, 기부활동을 왕성하게 벌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증평읍 주민자치회, 청주 성화개신죽림동 주민자치위와 결연

충북 증평군 증평읍 주민자치위원회와 청주시 성화개신죽림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자매결연했다.

28일 증평군에 따르면 두 지역의 주민자치위는 지난 26일 증평읍사무소에서 협약식을 열고 주민자치 역량강화를 위한 상호교류와 인적·물적 자원 협력 추진 등을 약속했다.

양 지역의 주민자치위는 각종 행사와 축제 때 문화교류 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증평군청소년수련관, 가족 텃밭 ‘도시농부’ 개장

충북 증평군청소년수련관(관장 김병노)은 27일 20가구 가족이 참여하는 '우리가족 텃밭 도시농부’를 개장했다고 28일 밝혔다.

도시농부는 도심 속 농촌생활을 이해하고, 농부의 땀과 먹거리의 소중함을 느끼도록 하자는 기획의도가 있다고 청소년수련관은 전했다.

가족텃밭 활동은 9월까지 진행한다.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풋살대회, 청소년포상제, 경제·창의·문화예술·스포츠 프로그램, 진로직업탐색 프로그램, 가족 프로그램 등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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