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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구시당, 6·13지방선거 공천신청 마감…82명 접수

등록 2018.04.02 1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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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더불어민주당 로고. 2018.04.02.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더불어민주당 로고. 2018.04.02.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는 6월13일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시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 공직선거후보자 공모 결과 최종 82명으로 마감됐다고 2일 밝혔다.

 민주당에 따르면 기초단체장 7명, 광역의원 8명, 기초의원 67명이 공천을 신청했으며 광역의원은 선거구별 각 1명씩 접수한 반면 기초의원의 경우 44개 선거구 중 18곳에 복수후보가 접수해 경선이 예상된다.

 기초단체장의 경우 ▲중구 노상석 ▲동구 서재현·최해남 ▲서구 윤선진 ▲남구 최규식 ▲북구 이헌태 ▲수성구 남칠우 후보가 신청했으며, 달서구와 달성군은 신청자가 없었다. 하지만 역대 최대 공천신청자가 몰렸다.

 광역의원의 경우 ▲동구3 정상오 ▲북구1 송준향 ▲수성구1 강민구 ▲수성구2 김동식 ▲수성구3 김희윤 ▲달서구2 장재홍 ▲달서구3 김성태 ▲달서구4 권오형 후보 등 8명이 공천을 신청했다. 나머지 광역의원 선거구 19곳은 공천신청자가 없었다.

 민주당 공관위는 오는 4일 공천관리위원회 2차 회의를 개최해 서류심사와 면접 일정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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