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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사드기지 공사 자재 재반입 두고 경찰-주민 대치

등록 2018.04.22 19: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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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뉴시스】배소영 기자 = 22일 오후 경북 성주군 초전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기지 진입로인 진밭교에서 경찰과 주민들이 대치하고 있다. 2018.04.22. (사진=독자 제공)photo@newsis.com

【성주=뉴시스】배소영 기자 = 22일 오후 경북 성주군 초전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기지 진입로인 진밭교에서 경찰과 주민들이 대치하고 있다. 2018.04.22. (사진=독자 제공)[email protected]

【성주=뉴시스】배소영 기자 =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기지 진입로인 진밭교에서 22일 경찰과 사드 반대단체가 대치하고 있다.

사드 반대단체는 사드기지 공사 자재 재반입을 반대하며 이날 진밭교에서 촛불문화제를 열었다.

이에 경찰이 진밭교에 병력을 투입하자 주민은 반발하며 대치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소성리 주민들의 불법행위가 지속돼 경찰력을 투입하게 됐다"고 했다.
【성주=뉴시스】배소영 기자 = 22일 오후 경북 성주군 초전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기지 진입로인 진밭교에서 경찰과 주민들이 대치하고 있다. 2018.04.22. (사진=독자 제공) photo@newsis.com

【성주=뉴시스】배소영 기자 = 22일 오후 경북 성주군 초전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기지 진입로인 진밭교에서 경찰과 주민들이 대치하고 있다. 2018.04.22. (사진=독자 제공) [email protected]

국방부는 오는 23일 오전 경북 성주군 초전면 주한미군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기지에 공사 자재를 재반입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27일 열리는 남북정상회담 전 공사 자재 반입을 완료한다는 게 국방부의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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