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사드기지 공사 자재 재반입 두고 경찰-주민 대치
【성주=뉴시스】배소영 기자 = 22일 오후 경북 성주군 초전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기지 진입로인 진밭교에서 경찰과 주민들이 대치하고 있다. 2018.04.22. (사진=독자 제공)[email protected]
사드 반대단체는 사드기지 공사 자재 재반입을 반대하며 이날 진밭교에서 촛불문화제를 열었다.
이에 경찰이 진밭교에 병력을 투입하자 주민은 반발하며 대치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소성리 주민들의 불법행위가 지속돼 경찰력을 투입하게 됐다"고 했다.
【성주=뉴시스】배소영 기자 = 22일 오후 경북 성주군 초전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기지 진입로인 진밭교에서 경찰과 주민들이 대치하고 있다. 2018.04.22. (사진=독자 제공) [email protected]
오는 27일 열리는 남북정상회담 전 공사 자재 반입을 완료한다는 게 국방부의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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