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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아파트 한가구 920억원에 매물로 나와…우주여행권 두 장 포함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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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5-17 20:48:04
【뉴욕=AP/뉴시스】 김재영 기자 = 미 뉴욕시의 한 부자가 보유중인 우주 여행권 두 장을 '생활편의시설'로 포함시켜 맨해튼 소재 고급 아파트 한 가구를 8500만 달러(920억원)에 팔겠다고 매물로 내놓았다.

이 아파트(미국에서는 콘도)는 맨해튼 웨스트 42번가에 소재하는 아틀리에 빌딩의 45층 전층을 독차지한 복층 시설로 연면적이 420평에 달한다.

뉴욕 지역방송(WNBC-TV)에 따르면 방이 10개, 화장실이 11개인 아파트 가격이 이렇게 천정부지로 비싼 것은 우주 여행권 두 장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 여행권 외에 아파트에 끼어있는 생활편의시설로는 롤스 로이스 팬텀 럭셔리 2대, 람보르기니 1대,  뉴욕 프로농구팀 브루클린 넷츠 경기의 코트사이드석 여러 개, 부자 별장 지역인 햄프턴스 소재 여름 맨션 한 채, 입주 집사 1명 및 개인 셰프 1명 등을 들 수 있다.

k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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