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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포항 제철세라믹 공장서 폭발사고 발생 5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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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6-05 11:3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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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강진구 기자 = 5일 오전 9시33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장흥동 포항철강산업단지 2단지 내 제철세라믹 공장에서 기름탱크 폭발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1명이 숨지고 4명이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사진은 사고 현장.2018.06.05.(사진=포항철강관리공단 제공)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 강진구 박준 기자 = 경북 포항철강산업단지 내 제철세라믹 공장에서 기름탱크 철거 작업을 하던  중 폭발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4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3분께 포항시 남구 장흥동 포항철강산업단지 2단지 내 제철세라믹 공장에서 기름탱크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근로자 1명이 현장에서 숨지고 4명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부상자들은 현재 포항성모병원(3명)과 세명기독병원(2명)으로 각각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상태가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사고는 공장 밖에 있던 탱크 2개 중 1개를 철거하다 유증기가 폭발하면서 1명이 현장에서 즉사하고 4명이 크게 다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날 탱크에는 1만6000ℓ가량의 정제유가 저장돼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근로자들은 기름탱크 철거작업을 진행하던 외주업체 직원들로 지난 1일부터 관련 작업을 벌여 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화재진압을 하고 있으며,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부상자 5명 중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며 "부상자 4명의 상태도 계속해서 안 좋아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말했다.

 dr.kang@newsis.com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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