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종합]덤프트럭이 차량 2대와 전신주, 빌라 현관 등 잇따라 충돌

등록 2018.06.15 14:56:2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5일 오전 9시39분께 부산 해운대구 중동에서 25.5t 덤프트럭이 아스팔트 찌꺼기를 싣고 도로를 내려오던 중 빌라 건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덤프트럭 운전자 A(57)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사고 충격으로 빌라 1~2층 4가구의 외벽 등이 파손됐다. 2018.06.15. (사진=부산경찰청 제공)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5일 오전 9시39분께 부산 해운대구 중동에서 25.5t 덤프트럭이 아스팔트 찌꺼기를 싣고 도로를 내려오던 중 빌라 건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덤프트럭 운전자 A(57)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사고 충격으로 빌라 1~2층 4가구의 외벽 등이 파손됐다. 2018.06.15. (사진=부산경찰청 제공)[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에서 내리막길을 달리던 덤프트럭이 차량 2대와 전신주를 충돌한데 이어 빌라 건물을 들이받고 멈춰서는 사고가 났다.

15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께 부산 해운대구 중동 달맞이길에서 25.5t 덤프트럭이 아스팔트 찌꺼기를 싣고 내리막길을 내려오던 중 마주오던 택시와 벤츠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어 덤프트럭은 300m 가량 계속 달리다 빌라 건물 앞 전신주와 충돌한 뒤 빌라 1층 현관을 들이받고 멈춰섰다.

이 사고로 덤프트럭 운전자 A(57)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5일 오전 9시39분께 부산 해운대구 중동에서 25.5t 덤프트럭이 아스팔트 찌꺼기를 싣고 도로를 내려오던 중 빌라 건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덤프트럭 운전자 A(57)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사고 충격으로 빌라 1~2층 4가구의 외벽 등이 파손됐다. 2018.06.15. (사진=부산경찰청 제공)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5일 오전 9시39분께 부산 해운대구 중동에서 25.5t 덤프트럭이 아스팔트 찌꺼기를 싣고 도로를 내려오던 중 빌라 건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덤프트럭 운전자 A(57)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사고 충격으로 빌라 1~2층 4가구의 외벽 등이 파손됐다. 2018.06.15. (사진=부산경찰청 제공)[email protected]

사고 충격으로 빌라 1~2층 4가구의 외벽 등이 파손됐지만 다행히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