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고령, 세탁물 처리공장서 폭발 사고…2명 사상

등록 2018.06.15 18:48:3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고령=뉴시스】박홍식 기자 = 15일 오후 4시 26분께 경북 고령군의 한 세탁물 처리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공장 직원 1명이 숨지고 1명은 크게 다쳤다.

 소방당국은 폭발과 함께 화재가 나자 소방차 10여 대, 소방관 60여 명을 현장에 투입해 30여 분 만에 불을 껐다.

 경북소방본부는 공장 관계자를 불러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