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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사다리 사업 발대식…대학생 820명 해외연수 지원

등록 2018.06.29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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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백영미 기자 =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9일 서울 서대문구 서울시교육청 교육연수원에서 대학생 단기 해외 연수를 지원하는 ‘파란사다리 사업’(파란사다리) 참여 학생 발대식을 갖는다.

 이 행사는 파란사다리 사업에 참가하는 학생들이 본격적인 해외 연수(7~8월)가 시작되기 전 한 자리에 모여 4주간의 성공적인 해외 연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파란사다리는 사회적·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자기 개발과 진로 개척에 열정이 있는 대학생에게 해외 연수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새롭게 추진되는 사업이다.

 5개 권역별로 선정된 건국대, 삼육대, 아주대 등 파란사다리 사업 주관 10개 대학은 올해 상반기 전국 129개 대학 820명의 학생을 선발해 여름 방학 동안 미국, 일본, 중국 등 13개국 35개 대학으로의 해외 연수를 지원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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