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한국패션산업연구원, 여성경제인협회와 MOU 등

한국패션산업연구원, 여성경제인협회와 MOU 

【대구=뉴시스】박준 기자 = ◇한국패션산업연구원, 여성경제인협회와 MOU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구·경북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관심업무에 관한 협력 및 정보교환 등 상호 협력방안을 마련한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업무협약을 통해 ▲실전창업스쿨사업 ▲여성CEO멘토링사업 ▲차세대여성CEO교육사업 등에 나선다.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은 ▲2019 대구패션페어 ▲2018 대구국제패션문화페스티벌 등의 여성기업인 적극 참여를 유도한다.

◇수성구 자활기업 청소하는마을 국무총리 표창

대구수성지역자활센터 자활기업 청소하는 마을은 2018년 사회적 경제 유공자 자활기업 부문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청소하는 마을은 현재 참여인원 141명, 2017년 연매출 18억8000만원에 이르는 건실한 기업이다.

자활사업은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활할 수 있도록 자활능력 배양, 기능습득 지원 및 근로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그 중 자활기업은 2인 이상의 수급자 또는 차상위자가 상호협력해 조합 또는 사업자의 형태로 탈빈곤을 위한 자활사업을 운영하는 사업체이다.

◇수성보건소, 신종감염병 위기대응 훈련 우수

대구시 수성구 보건소는 2018년 신종감염병 위기관리 대응 훈련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훈련은 신종감염병 발생 가상 시나리오 훈련으로 지역 보건소 및 유관기관의 위기관리체계를 점검하고 상황 발생 시 대응 능력을 습득함으로써 신종감염병 위기 발생에 대비하고자 실시했다.

수성보건소는 훈련에 적극 참여했으며 원활한 토론을 이끌어 신종감염병(메르스)에 대한 대응 관련 지식 습득 정도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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