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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식]대구대, 글로벌 창업 인프라 구축 릴레이 협약

등록 2018.07.16 09: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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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박준 기자 = 대구대학교 창업지원단은 글로벌 창업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해외창업전문 3개 기관과 릴레이 협약을 체결했다. 2018.07.16(사진=대구대 제공)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박준 기자 = 대구대학교 창업지원단은 글로벌 창업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해외창업전문 3개 기관과 릴레이 협약을 체결했다. 2018.07.16(사진=대구대 제공)[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박준 기자 = ◇대구대 창업지원단, 글로벌 창업 인프라 구축 릴레이 협약

대구대학교 창업지원단은 글로벌 창업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해외창업전문 3개 기관과 릴레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권순재 창업지원단장은 홍콩과 중국을 방문해 해외 현지 창업전문기관들(벤처 캐피탈 및 엑셀러레이팅 기관)과 네트워크 교류를 통해 현지 창업환경을 분석하고 투자지원을 받기 위한 협의를 갖고 MOU를 체결했다.

창업지원단은 홍콩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아 최대 스타트업(창업) 박람회인 RISE에 대구대 창업지원단에서 육성한 스타트업 3개 창업팀(펌핑텐, 유진컴, 엔비노)과 함께 참여해 직접 부스를 열었다.

권 단장은 이 자리에서 홍콩 전문 엑셀러레이팅 기관인 LiME-HK와 창업프로그램을 공유하고 창업자의 실전 교육과 멘토링, 경영 프로그램 등을 통해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는 엑셀러레이터 지원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또한 프랑스에 본거지를 둔 사회적기업 발굴 및 육성기관인 So in So good HK(홍콩지점) 엑셀레레이터와 사회적기업을 발굴하고 교육하는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MOU를 체결했다.

현재 국내는 사회적기업의 발굴과 육성이 중요한 창업의 한 패러다임으로 자리잡고 있어 대구대는 이번 협약이 사회적 기업 창업지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어 권 단장은 홍콩의 창업지원기관 중의 하나인 HKSTP(Hong Kong Science and Technology Parks)를 방문해 대구대 창업지원단과 스타트업 육성, 교육, 엑셀러레이팅과 투자 협력을 위한 협의를 가졌다.

또 중국 상해에 본거지를 둔 X-NODE 투자 및 엑셀러레이팅기관을 방문해 스타트업 발굴과 기술 중심의 창업을 연계하는 R&D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DGB대구은행, 2018 하반기 부점장회의 개최

DGB대구은행은 임원 및 부점장 32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8년 하반기 전국 부점장회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변화에 도전하는 New DGB'의 경영목표 아래 '부점장의, 부점장에 의한, 부점장을 위한 전략회의'로 진행된 이번 회의는 대구·경북의 동반성장 및 상생을 통한 새로운 출발과 도약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또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전 부점 역량결집의 장으로 외부 강사 강의, 상반기 추진실적 리뷰 및 하반기 영업전략 발표, 영업사례 공유 등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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