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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서 20대 남성, 우사 용접작업 중 소에 받혀 심정지

등록 2024.05.05 08:58:38수정 2024.05.05 09: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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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 가림막 용접작업 중 사고

119 구급대 (사진=뉴시스 DB)

119 구급대 (사진=뉴시스 DB)

[경산=뉴시스] 박홍식 기자 = 우사에서 용접작업을 하던 20대 남성이 소에 부딪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5일 경북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38분께 경산시 용성면 한 우사에서 A(20대)가 용접 작업 중 소에 받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우사 가림막 용접 작업 중 용접 불꽃에 놀라 흥분한 소에 받힌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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