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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외국인 쓰레기 무단투기 집중 단속

등록 2018.08.22 14: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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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외국인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위한 단속 및 홍보

연천군, 외국인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위한 단속 및 홍보

【연천=뉴시스】배성윤 기자 = 경기 연천군은 외국인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적극적인 단속 및 홍보에 나선다.

 단속 범위는 연천군 관내이며 특히 외국인 다수 거주 지역인 청산면이 집중 단속 대상이다.

 군은 이를 위해 청소행정팀장 외 7명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구성했으며, 비규격봉투나 분리수거하지 않은 쓰레기봉투 등을 중점 단속할 방침이다.

 또한, 외국인 다수 주거 지역에서 계도를 위해 영어로 표기된 쓰레기 배출 홍보물을 배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외국인의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한 단속과 홍보를 강화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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