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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이화준 "금메달 보고 왔는데, 비디오판독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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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8-22 20:28:38
첫 국제대회 출전 은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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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인도네시아)=뉴시스】추상철 기자 = 22일(현지시각)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태권도 남자 80kg급 결승 경기. 대한민국 이화준이 우즈베키스탄 니키타에게 패한후 아쉬워하고 있다. 2018.08.22.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다잡은 금메달을 놓친 이화준(22·성남시청)이 아쉬운 마음에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이화준은 2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태권도 겨루기 남자 80㎏결승에서 니키타 라팔로비치(우즈베키스탄)에게 18-21로 패했다.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아시안게임에 나온 이화준은 은메달을 획득했다. 그러나 경기 운영은 다소 아쉬웠다. 18-12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통한의 역전패를 당했다.

경기를 끝낸 이화준은 아쉬움에 제대로 말을 잇지 못했다.

이화준은 "국제대회에 처음 출전했지만 많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에 판정은 아쉬웠지만 운이 안따라줬던 것 같다"고 밝혔다.

경기 막판 감점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한발이 나가면 감점인데 다 나가지도 않았는데 감점이 됐다.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했는데 마지막 운이 안따라줬다. 연장 승부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쉬운 비디오판독이 나왔다"고 말했다.

이화준은 "은메달도 값지지만 금메달을 보고 왔기 때문에 많이 속상하다"며 "시청팀 감독님, 대학 감독님, 부모님, 옆에서 도와준 형, 누나들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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