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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크리에이터· 청년창업가에 임대주택 공급

등록 2018.08.28 15: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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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동구청 제2청사 전경.  (사진 = 강동구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강동구청 제2청사 전경.   (사진 = 강동구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28일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예비)청년창업가를 대상으로 임대주택 '청년안테나(4호)'와 '천호도전숙(5호)'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입주세대는 주택별로 각 10세대, 17세대다. 9월6일까지 신청접수하면 된다. 소득·자산심사 후 빠르면 11월초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청년안테나와 천호도전숙은 업무와 주거를 함께 할 수 있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주거비용이 시세대비 60~70% 낮다. 청년안테나는 통계청 한국표준직업분류에 '미디어 콘텐츠 창작자'로서 정식 인정된 크리에이터를 입주대상으로 한다.

 입주 대상은 모집공고일 기준 현재 서울시에 거주하는 2인 이하 무주택 세대구성원으로 만 19~39세 청년이다. 다만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기준 70%(350만1810원)이하여야 하는 등 임대주택 소득·자산기준을 통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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