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관내 21개 초교 주변 불법주차 특별단속
【서울=뉴시스】서울 성동구는 2학기를 맞아 성동구 지역 내 21개 초등학교 주변 불법주차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2018.09.05. (사진=성동구 제공)
특별단속은 초등학교 등교 시간인 오전 8~9시 실시된다. 시간별로 각각 2개조 6명의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운영한다. 지역 내 초등학교 중 불편이 가장 크고 시급한 지역부터 2주씩 집중 단속을 벌인다
단속반은 어린이보호구역 등 학교 통학로 주변에 배치된다. 불법주차 차량에 대해 즉시 과태료 부과와 견인조치 등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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